• <신간출시!>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
    • 작성일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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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주는 환경 그림책

     

    토양 오염은 어떻게 생길까요? 사람들이 쓰레기나 폐기물을 매립하거나, 농약과 제초제를 뿌리거나, 오염된 지하수가 땅에 닿거나 하며 생겨납니다. 사람이 조금 편하게 살려고 하면서 만들어 버린 환경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토양 오염은 생활에 밀접하게 닿아 있지 않고 오염 정도가 눈에 잘 띄지 않아 다른 환경 오염보다 멀리 느껴지지요. 그런데 정말 토양 오염은 우리와 먼 오염일까요?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에서 땅강아지가 사는 땅속 마을은 깨끗한 환경의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그곳을 마구잡이로 개발하는 수상한 이웃들로 인해 땅속 마을은 변해 가요. 마구 공사를 하고, 공사 중에 생긴 폐기물과 폐수를 마구잡이로 버린 사람들 때문입니다. 토양은 오염되고 땅강아지는 팔을 잃고 지렁이 할머니는 앓고 두더지 아저씨는 정든 마을을 떠나게 되어 버리지요. 토양 오염이 만든 병인 이타이이타이병이나 미국 러브 운하 사건 때처럼 토양 오염이 환경 재난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땅은 모든 생명이 순환하는 곳이에요. 땅에서 난 식물을 우리와 동물이 먹고, 언젠가 우리가 생을 다하면 땅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지금처럼 변함없이 산다면 언젠가는 땅속 마을의 일이 우리의 일이 되겠지요.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을 읽으며 한정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토양의 소중함과 토양 오염의 심각성을 알게 될 거예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토양 오염을 줄이고 지구를 지켜요!

     

     토양 오염은 어떻게 해야 나아질까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생각한 방식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면 됩니다. 오염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거예요. 토양은 오염되고 나면 원래대로 되돌리기 아주 어렵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나야 조금 나아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땅속 마을의 수상한 이웃》은 부록인 만화 속에 토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들을 담았습니다. 먹고 남은 과일 씨앗을 화분에 심어 보고 쓰레기를 버리기 전 분리수거를 고민해 보고 벼룩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등 책 속 다양한 실천을 따라해 보세요. 어느새 환경을 지키는 생활 습관이 자리잡고 있을 거예요.
    우리는 쓰레기 크기만큼 땅속 마을이 줄어든다는 땅강아지의 말을 기억하고 행동해야 해요. 쓰레기를 매립지에 묻어 처리한다는 것을, 토양이 대체 불가능한 것처럼 지구 역시도 대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쌓이면 미래의 지구는, 미래의 땅속 마을은 좀 더 나은 환경이 되겠지요. 우리의 실천이 자연 친구를 살리는 행위이자 지구를 지키는 커다란 행동임을 알게 하는 책입니다.

     

     

    사라져 가는 자연 친구를 생각해요!

     

     땅강아지는 깨끗한 땅에서만 사는 곤충입니다. 예전에는 아주 흔했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어렵고 어색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보호종으로 지정되었을 정도지요. 우리도 모르는 새 땅강아지 말고도 얼마나 많은 자연 친구들을 떠나보내고 있을까요?
    사라져 가는 자연 친구들을 붙잡는 마음으로, 우리 곁에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는 마음으로 작가는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두더지나 지렁이를 땅강아지나 반딧불이처럼 여기게 될 지도 몰라요. 그리고 언젠가 그 대상이 사람이 될지도 모르지요.
    우리와 같은 땅에서 나고 자란 자연 친구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자연 친구와 우리의 삶은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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